공기업, 공공기관,학교 등에서는 채용이나 승진등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해서 진행합니다. 그런곳에 외부위원으로 다니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볼까합니다. 자기소개서 지원서 심사를 맡는 경우 정말 하루종일 서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물론 회사마다 다르고 심사관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자기소개서는 무조건 다 읽는다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성의가 없게 느껴지더군요. 양을 충분히 채우시고, 맞춤법은 기본이고, 뭔가 새로운 도전이나 성공 경험 특이한것들은 기억에 잘 남습니다. 물론 업무와 관련이 있어야 하고요. 나는 핵심만 제대로 짚어서 딱 할말만 쓰겠다는것도 좋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양도 중요하다~입니다. 그리고 사람인지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