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산재 승인 사례는 외상과염, 소위 말하는 테니스엘보입니다.
재해자분은 배관공으로 십여년 근무하신 분으로
공사현장에서의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근육과 신경, 힘줄, 인대, 관절 등의 조직이 지속적으로 손상·악화되어 외상과염, 신전건파열, 후방충돌증후군, 관절연골손상으로 저희를 찾아오셨고, 산업재해 신청하여 얼마전 승인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요양비, 휴업급여,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첫번째인 요양비의 경우는 병원 치료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병원에 가면 건강보험이 적용돼는데,
산재 승인이 나게 되면 건강보험이 아닌 산재보험이 적용됩니다.
그 전까지는 건강보험으로 계산하고요.
건강보험공간과 근로복지공단간에 산재 승인으로 인한 계산이 후에 있게 됩니다.
위 재해자 분의 경우 수술까지 하셨다는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휴업급여의 경우는 입원일과 통원일이 합한 130일분으로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습니다.
재해자의 질병정도와 평균임금 등에 의해 정해집니다.
외상과염은 근로자분들께 흔히 있는 질병입니다.
다만, 이러한 질병에 걸렸을때,
이것이 일때문에 발생한것인지,
내가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받으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의 주시면 성심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와
노동자의 적법한 권리구제를 위해 노력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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